

철학적 사고의 확장과 논리적 기초를 다지는 청소년 철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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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중독, 콤플렉스, 폭력, 희망 등 21가지 키워드를 통해 10대의 고민을 만나고 이에 대한 철학자의 생각을 살펴봄으로써 청소년에게 객관적 시선과 생각의 확장을 선물하는 책. 저자는 ‘철학’이 앎과 삶을 연결해서 한 사람을 성숙하게 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구라고 설명한다. 철학은 또한 삶의 길잡이가 될 것이기에 삶의 가능성이 충분하며, 사고가 유연한 청소년야말로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황진규 지음 | 나무생각 출간 | 강수진 낭독 | 제작 (주)도서출판나무생각
“어떤 ‘앎’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철학을 알고 나서부터 회사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7년 동안 다닌 직장에 사표를 내고, ‘집필실’로 들어가 철학을 공부하는 반 백수 글쟁이가 되었다.
“‘앎’과 ‘삶’을 연결할 수 없다면 철학은 필요 없다.”
철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수업을 하며 산다. 그 모든 일은 “‘앎’과 ‘삶’을 연결하는 철학의 ‘쓸모’를 발견해 내는 일”이라는 것이 저자의 전언이다. 앎과 삶을 연결하려는 인문공동체, ‘철학흥신소’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철학과 삶에 대한 주제로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2019년), 『한입 매일 철학』(2018년), 『철학보다 연애』(2017년), 『고통 말고 보통』(2016년), 『처음 철학하는 사람을 위한 아는 척 매뉴얼』(2016년), 『소심타파』(2015년),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2014년)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