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나에게는 어떤 마법보다 놀랍고 고마운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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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로 각각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국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 런던도서전에서는 초대받은 쟁쟁한 한국 작가들 중 유일하게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최고의 출판그룹인 펭귄 사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 폴란드, 베트남, 대만, 러시아 등 세계 20여 개국이 앞다투어 그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황선미 작가의 2014년 첫 번째 여정은 《마법 같은 선물이야》입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망설임 없이 두 번이나 캐나다 행을 선택한 작가에게 오로라가 준 마법 같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작품의 원동력이 되어 준 재하와 에디, 두 아이와의 소중한 인연과 특별한 경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황선미 지음 | 시공주니어 출간 | 시공주니어 낭독 | 제작 주식회사 시공사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나쁜 어린이 표』에 이어,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 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품으로 『내 푸른 자전거』 『푸른 개 장발』 『주문에 걸린 마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나에게 없는 딱 세 가지』 『지옥으로 가기 전에』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빛나는 그림자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