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작가 지민석의 자존감 지킴 에세이!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독자의 슬픔을 따뜻하게 안아준 베스트셀러 작가 지민석의 자존감 에세이
🏝 아픈 관계에서 벗어나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다정한 길 안내서
"살아가면서 관계 맺는 모든 사람들이 다 나의 인연은 아니다"
15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친 이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는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의 저자 지민석이 이번엔 자존감 에세이로 돌아왔다. 데뷔작 이후 내는 에세이마다 독자에게 “숨겨둔 슬픔을 다 들킨 기분이다” “나 대신 울어주는 것 같은 책” 등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저자가 이번 신작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에서 보다 명쾌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인간관계와 ‘나’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민석 작가는 냉정과 다정,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를 오가며 독자의 삶이 건강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 마땅한 독자들의 존재를 무한 긍정하고 격려하는 따스한 시선을 선물한다. 미움받기 두려워서 타인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휘둘리고, 너무 바빠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내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선명한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적절하게 고립될 줄 알아야 다시 연결될 수도 있다. 주변을 살필 힘이 없을 때 잠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다시 타인에게 나눠줄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 -본문 <관계 셧다운이 필요할 때> 중에서-
지민석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출간 | 유정우 낭독
쓸쓸한 밤을 위로하는 글로 “완전히 내 얘기 같다”, “마치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라는 수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가.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등이 있다. "나는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니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당신 또한 그런 사람입니다. 여전히 멋지고 빛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