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킨 아이가 새로운 도깨비가 되는 오싹한 숨바꼭질!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귀여운 아이야, 이리오렴.
해골 달이 뜨는 밤에, 나와 친구가 되어 다오.
뭐든 다 들어줄 테니 영원히 내 곁에 있어야 해."
▶ 이번엔 가을이다!
주홍빛으로 물든 가을밤 다가오는 오싹한 공포!
▶ 숨바꼭질, 손가락 걸기, 저글링…
도깨비와의 무시무시한 내기가 시작된다!
《도깨비 놀이 가을편 : 달맞이 괴담》은 여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달맞이’에서는 십오야의 배고픈 도깨비 이야기, ‘숨바꼭질’에서는 도깨비가 숨어 있는 아이를 찾아 새로운 도깨비로 만드는 이야기, ‘손가락 걸기’에서는 절대 깰 수 없는 도깨비와의 약속을 그린다. ‘풀벌레 소리’에서는 목소리를 빼앗는 새 인간 이야기, ‘지나가세요’에서는 과욕을 부린 욕심쟁이 이야기, ‘저글링’에서는 잘난 척하는 아이 앞에 나타나 내기를 걸어 구슬로 만들어 버리는 도깨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바람이 서늘한 ‘가을’이면 더욱 재미있는 무서운 이야기. 《도깨비 놀이 가을편 : 달맞이 괴담》과 함께 섬뜩한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보자!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출간 | 장미, 이상준 낭독
가나가와현 출생. 2006년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모험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8년 《아구리코》로 제14회 아동문학판타지대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8년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 작가.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 어린이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이상한 가게 전천당」, 「십 년 가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일주 기상천외 미식』,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귀신의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