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의대 생기부는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의대 교수가 원하는 생기부는 따로 있다!
🏫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증명해줄 5가지 키워드로 50권의 필독서에 담아내다.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상위권들의 의대 러시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이는 수시 학종 선발 인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39개 의대 중 29개 의대가 수시에서 60% 이상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에서조차 학생부를 반영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결국 이 모든 수치는 의대 입시에서 생기부가 그만큼 중요해졌음을 말해 주고 있지만, 의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기부를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 의대 입시 전문가가 명쾌한 해답을 들고 나섰다.
저자는 20년 이상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해 오며, 한 해 서울대 의대만 10명, 누적 의대 합격생을 무려 1,000명 이상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이다. 저자는 이 책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을 통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기부의 세특과 창체에 독서를 창의적으로 녹이는 방법을 담았다. 책은 ‘인문, 사회, 기초 의과학, 의사라는 직업, 미래의 의학’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에 따라 50권의 필독서를 소개하며, 각각의 책을 창체의 3대 활동인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에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특히 중요한 세특에서는 가장 유리한 교과목 2~3가지를 선정해 한 권의 책을 다양한 교과에 통합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연결 지었다. 생명과학이나 물리, 화학 등의 과학 계열 과목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영어, 예체능 계열 등 고등학교 전 교과를 고루 다루며, 의대 지망자에게 필요한 생각의 방식과 역량,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의대가 생기부 속에 녹아 있는 독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말한다. 의사로서의 소통 능력과 환자의 질병과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이 책을 읽는 문해력과 비례관계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험에서 영재고 학생들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일반고 의대 희망 학생들은 독서로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드는 데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좋은 내신을 갖고도 학종에서 떨어지는 사례를 숱하게 보았다며 비교과 역시 독서 등으로 골고루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의대에 합격시킨 수많은 학생들의 풍부한 실제 사례와 의대 입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필독서를 선정하면서 ‘의대’ 하면 떠오르는 흔한 책들은 배제했다. 의대 교수들이 생기부를 보며 궁금증을 느낄 만한 책, 책의 난이도와 유명세가 아니라, 내가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를 기준으로 했고, 생명과학에 치우친 독서가 아닌 오래된 고전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루도록 했다.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이 구체적인 ‘의대 생기부’ 비책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놓치는 것 없이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나만의 의대 생기부 경쟁력을 만드는 3년 독서 커리큘럼을 만나 보자.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의대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신진상 지음 | 센시오 출간 | 김현균 낭독
한 해 서울대 의대 합격자 10명, 누적 의대 합격자 1,000명 이상을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20년째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을 해 오고 있다. 2008년 국내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을 때부터 의대 입시를 중심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자소서와 생기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특히 영재고 과고 출신으로 의대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대치동의 학군지 전교 1등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컨설턴트로 유명하다. 서울 대치동 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서 차별화된 의대 생기부를 위해 그를 찾고 있다.
의대 입시 전문가로서 그가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된 밑바탕에는 꾸준하고 치열한 독서가 자리한다. 그는 조선일보 기자 시절 [주간 조선]에서 의료 담당 기자를 역임했는데, 그때부터 20년간 매달 10여 권의 의학 전문 서적을 읽고 있다. 또한 ‘퍼브메드’, ‘메디스케이프’ 등의 외국 의학 사이트를 수시로 찾아보며 이를 바탕으로 의대 교수들이 봐도 놀랄 만한 차별화된 생기부의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 『의대 합격 초등 공부에 길이 있다』, 『챗GPT 수행평가 완전정복』,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공부 완성 독서법』, 『학생부 합격의 법칙』 등 30여 권이 있다. ebsi 입학사정관제 강사,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 강남대성학원 대성마이맥 논술 강사로도 활약했다. 현재 대치동 ‘행복한 3월’ 등에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