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서 선택받고 통과되는 모든 글들의 비밀!
직장인이 글을 잘 쓰면 이메일이 간결해지고,
보고서에 힘이 붙고, 건배사가 흥겨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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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감탄했다. 직장인에게 이만큼 친절하고 흥미로운 글쓰기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안내서가 아닌, 직장인의 은밀한 ‘꿈 보고서’다.” 글쓰기가 두렵다는 직장인들이 꽤 많습니다. 그럴 법도 한 게, 우리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글쓰기라곤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 학교에서 배워본 게 전부입니다. 세상이 이러하니 글쓰기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게 꼭 우리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는 대기업에서 사장님의 글을 쓰고 있는 현직 스피치라이터(연설문 작가)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한 발씩 함께 걷는 친절한 책입니다. 특히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과 보고서부터 일상에서 많이 쓰는 리뷰와 SNS까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회사에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아름다운 욕심과 ‘나도 잘 쓸 수 있다’는 묘한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글머리로 일머리를 키우고 싶은 김 대리님, 보고서를 한 번에 통과시키고 싶은 이 과장님, 내 책을 한 번 써보고 싶은 장 부장님, 글 쓰는 괜찮은 꼰대가 되고 싶은 박 상무님께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를 선물합니다.
정태일 지음 | 천그루숲 출간 | 고주연 낭독 | 제작 (주)와미디어
정태일 (글 쓰는 여행자)
현직 한국전력공사 스피치라이터. 밖에서는 작가. 글쓰기와 삶쓰기, 그리고 회사에서 애쓰기의 삼박자와 균형을 잡아가는 월급쟁이 크리에이터다.
포스코케미칼, 삼양홀딩스 등 서너 개의 회사를 다니며 퇴근 후와 주말에 틈틈이 책을 써왔다. 지은 책으로는 《바이시클 다이어리》 《서른살, 회사를 말하다》 《홍보인의 사(社)생활》 등이 있다.
교육기업 휴넷에서 <직장인의 글쓰기> 온라인 강사로 활동 중이며, 가끔씩은 학교나 카페, 도서관에서도 강의를 한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스피치라이터’와 ‘서울’을 주제로 몇 편의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종로’와 ‘한남동’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울분과 애환,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소설을 하나 써 보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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