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부자로 이끄는 청소년 인문학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인문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부와 행복의 공식
💸 인문학으로 부와 행복의 비밀을 풀다!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할까, 행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이 말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를 묻는 질문과 비슷하다. 과연 어떤 것이 선행되어야 할지 우리는 늘 고민에 빠져 산다. 하지만 선명한 답이 없어 보이는 유사한 질문이지만, 첫 번째 질문에는 명확한 답이 있다. ‘행복’을 먼저 추구하면 돈은 따라온다는 것. 모든 부모는 내 아이만큼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금융 지식이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이지, 행복의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 돈을 버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와 행복을 느끼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인문학적 지혜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터득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책에는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부(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바로 잡아 준다. ‘부자는 태생부터 다르다’든가, ‘금수저의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착각, 또 ‘부자가 되려면 영리해야 한다’는 오해의 실상도 파헤쳐, 지금까지 어설프게 알고 있던 ‘부(富)의 실상’도 제대로 분석한다.
당연히 돈을 제대로 버는 방법도 알려준다. 행복하게 부자 되는 네 가지 비결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다양한 예시와 근거를 통해 전달한다. 진화심리학, 뇌 과학, 철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한 부자가 될 그릇을 키우고 구체적으로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준다.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행복한 부자가 될 비밀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출간 | 정승운 낭독
응용인문연구소 소장.
한지우비즈니스와 일상에 인문학의 지혜를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대중에게 널리 전달하는 것이 목표인 인문학 멘토. ‘비즈니스’, ‘커리어’ 등의 경영활동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강의와 글을 생산하고 있다. 인문학이야말로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을 대체 불가한 인재로 만들고, 충만한 삶을 살게 하는 토대라고 주장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인문교육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기대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교육 분야 선도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며 기술혁신 시대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했다. 그 후 더 많은 사람이 인문학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학 교육에 전념해 왔다.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하나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있었음에 주목하여 이들의 성공 비결을 교육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딸이 태어난 후 ‘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지’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등이 있다.
저자 강연문의: iberalarts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