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동안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담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강경수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
🚗 감히 상상도 못 한 이야기
🚗 어떤 것을 상상하든 더 이상한 걸 보게 될 것이다!
조금은 바보 같고, 조금은 허당 같고, 조금은 오늘만 사는 것 같은 평범한 열여섯 소년 ‘준호’와 ‘말리’ 앞에 또 다른 사건이 찾아온다!
스웩이 어마어마했던 밤 이후로 말리와 준호는 변한 것 하나 없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리희라는 이상한 여자애에 이어 흰머리 남자까지 나타난다. 아니, 왜요! 저희 외계인의 ‘ㅇ’도 본 적 없다는 듯이 살았다고요! 그런데 흰머리 남자는 말리와 내가 국가 기밀을 대자보로 붙였든 전단지로 뿌렸든 관심도 없어 보이고,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는데. 과연 이들은 [전국노래자랑]도 나가고, 우정도 지키고, 사랑은 모르겠고, 어제의 적이었던 흰머리 남자를 무사히 우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기존 청소년 문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머 감각, 코미디와 액션과 SF를 종횡무진하는 이야기, 오늘만 사는 것 같지만 각자의 꿈에 진지한 주인공들까지, 스웩 넘치는 ‘강경수 유니버스’에 어서 오시기를 바란다.
강경수 지음 | 우리학교 출간 | 박주호, 김인수, 강영호, 양여경, 김지윤 낭독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왜×100』 등이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