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전략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100%에 만족하던 시대는 지났다.
★ 인공지능으로 예측을 뛰어넘는 150%에 도전하라!”
★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김재엽 교수가 찾아낸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전략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버튼 하나로 완성되는 영상 편집, AI가 작성하는 기획안,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해 새롭게 생성되는 코드…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우리의 일상이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많은 직장인이 일자리 상실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삼성전자 등에서 20년 가까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온 김재엽 교수는 《패스트 무버》를 통해 AI 시대 새로운 전문가상을 제시한다.
현재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이자 네이버 서치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디자인 설계를 총괄하는 저자는 “AI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전문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라고 단언하며, “이제는 AI와 협업해 100%를 넘어 150%의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패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패스트 무버로 성장하는 방법을 전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AI를 전문성 강화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AI와 차별화되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김재엽 지음 | 인플루엔셜 출간 | 석우열 낭독
삼성·MS·네이버…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 및 네이버 서치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디자인 설계 총괄.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코타나의 음성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며 자연어 처리와 사용자 경험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노키아와 삼성전자에서는 첨단 기술과 사용자 니즈의 접점을 찾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검색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술-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연구하며,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