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답을 찾아주는 하루 6분 탐험쓰기의 힘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일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연필과 종이, 그리고 단 6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상황을 명확하게 바라보고,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하루 6분 글 쓰는 습관
30년 경력의 편집자가 알려주는 글쓰기를 생각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글은 정리된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쓰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탁월한 책을 쓴 작가들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썼다. 이 책의 저자 앨리슨 존스 역시 우연한 기회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채 글을 써나가는 일이 생각을 정리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경험했다. 글을 쓰면서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었고, 막막한 상황이 성장의 기회로 바뀌었으며 흩어진 생각과 감정을 인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뒤로 저자는 더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즉 ‘탐험쓰기’를 고안했다. 연필과 종이, 그리고 방해받지 않을 공간과 6분의 시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는 탐험쓰기는 생각을 자유로이 열어주고,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험해 외부 상황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매일 일터와 일상에서 크고 작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씨름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와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흰 종이가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초대한다.
앨리슨 존스 지음 | 진정성 옮김 | 프런트페이지 출간 | 이승원 낭독
30년 넘게 출판계에서 편집자, 출판경영인, 팟캐스트 진행자, 강연자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챔버스, 옥스퍼드대학 출판부, 맥밀란과 같은 유수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2014년 프랙티컬 인스퍼레이션(Practical Inspiration) 출판사를 설립했다. 이름 그대로 실용적인 영감을 주는 책을 출판하기 위해 여러 업계 전문가들이 그들의 차별화된 생각과 경험을 종이 위로 옮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6년부터 팟캐스트 〈대단한 비즈니스 북클럽The Extraordinary Business Book Club〉을 진행하며 훌륭한 책을 쓴 작가들을 만나 일과 삶, 책과 글쓰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영국 비즈니스 북 어워드의 수석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출판사 창업 초기,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게 된 탐험쓰기로 글쓰기가 의사소통의 수단을 넘어 생각의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매일의 일상과 업무를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 이 마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 책에 그 핵심들을 담았다. 마니아적인 애정으로 달리기, 독서, 글쓰기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믿음, 홍차, 땅콩버터에서 매일의 활력을 얻는다. 지은 책으로는 《책으로 비즈니스》가 있다.
www.alisonjo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