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생 경영, 기업 경영, 생각 경영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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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당연하지 않은 행동을 하라!
평생 가지고 갈 말을 품고 매일 행하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생 경영, 기업 경영, 생각 경영의 정수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평생 변화를 꾀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면 다시 운명과 상황을 탓하며 주저앉고 만다. 일이 안 풀릴 때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인생이 어려운 것도 맞다. 하지만 어떤 이는 똑같은 조건에서도 놀라운 성공이라는 예외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한 가지는 바로 ‘말’이다. 그들은 자신의 말을 바꾸어 생각을 바꾸고 결국은 인생을 바꿔나간다.
‘샐러리맨의 신화’, ‘도전하는 승부사’, ‘자수성가 CEO의 선두주자’,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 경영자’로 불리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자신의 성공 철학 정수를 담은 신간 『말의 힘』을 펴냈다. 무일푼으로 세일즈 업계에 뛰어들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기업을 세워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큰 돌파를 이뤄낸 소설 같은 경영사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틱한 인생사에서 늘 자신을 구해준 것은 바로 말과 생각의 힘이었음을 역설한다.
『말의 힘』은 비즈니스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를 담았던 저자의 이전 저작들과는 달리, 성공을 원하면서도 좀처럼 자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쓴 책이다. 성공을 바라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는 우리 자신의 벽을 깊숙이 파고든다는 점에서 윤석금 회장이 쓴 최초의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한계를 정하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도,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힘도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과 말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들과 통찰을 통해, 자신을 설득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말의 위력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격려와 깨달음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윤석금 지음 | 리더스북 출간 | 윤호 낭독 | 제작 (주)웅진씽크빅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과 방황하는 청년기를 보냈다. 스물일곱 살에 우연히 들어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서 자신도 모르던 영업의 재능을 발견했다.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해 전 세계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 실적을 낸 사람에게 주는 벤튼상을 받았다. 이후 영업 분야에서 승승장구하여 브리태니커 판매상무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윤석금 회장은 미래가 보장된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설립한다. 직원 7명을 둔 작은 출판사로 시작했지만 <헤임고교학습>, <어린이 마을> 등의 히트 상품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창업 10년 만에 웅진씽크빅을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문화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코리아나화장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웅진을 재계 32위(2011년 기준 자산순위, 공기업 제외)의 그룹사로 발전시킨다. 특히 윤 회장이 아이디어를 낸 ‘렌탈 서비스’는 웅진코웨이를 정수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생활가전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38년간 경영을 하면서 언제나 ‘사람의 힘’을 믿고 이를 활용해온 그는, 직원들 스스로 신이 나서 일하게 만드는 신기(神氣) 문화, 학벌·고향·성별로 차별을 두지 않는 공정한 인사제도,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쌓은 노사 간의 신뢰를 통해 사람이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현재 10여 개의 계열사를 지닌 웅진그룹을 경영하면서 여전히 큰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