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맘·키즈 2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준 공감 가족 에세이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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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화제의 연재 '아내의 마음을 읽다' 진행자
네이버 맘·키즈 베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림에다 작가의 공감 가족 에세이
"우리 집에 다녀가셨나요?"
네이버 맘·키즈,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는 그림에다 작가의 일러스트와 글에는 유독 공감의 댓글이 많다. 그림에다 작가는 하나뿐인 아들의 성장 과정 뿐아니라, 누군가의 부모 이전에 부부인 남편과 아내가 아이과 함께 점차 부모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림과 짧은 글로 담담하게 기록한다.
많은 부모들은 그림에다의 가족 이야기에 마치 '우리 가족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나도 모르게 울컥 했다고, 공감과 위로를 함께 받는다. 작가가 20만 독자의 마음을 얻은 공감 가족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펴낸 책이 바로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다.
이 책에는 아빠와 엄마가 육아를 할 때 겪는 어려움, 고단함은 없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기 위한 꿀팁도 없다. 대신 그림에다 작가는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관찰을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 다독여 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출간 | 그림에다, 최세준, 문정혜 낭독
14년 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 휴직을 했다. 이때 SNS에 ‘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어 《천천히 크렴》이라는 책을 냈다.
다시 회사에 복직하고, 회사원과 작가라는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더 바빠지기도 했지만, 아들과의 깊어진 애착 관계를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답을 찾아 온 가족이 지구 반대편 핀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직접 살아본 이야기들을 엮어 《똑똑똑! 핀란드 육아》라는 책을 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전국의 부모들에게 강연으로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의 책들이 아이를 중심에 두었던 이야기라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한발 더 나아가 가족 이야기이다. 엄마로서 아빠로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서로를 좀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가족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 가족들에게 잘 전해지고 있을까? 그러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하고 싶다.
그외 번역한 그림책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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