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핵심 인재들이 취재에 참여한 구글 유일의 기업평전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꾼 구글 제국, 그 역사를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역작!
구글 창립 20주년 기념 완역판이자 퓰리처상 수상자가 쓴 구글 유일의 기업 평전 오디오북으로 출간!
괴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1997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게이츠빌딩 306호에서 만든 검색엔진으로 창립 20주년 만에 125조 원, 시가총액 900조 원, 고용 직원 9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궈냈다. 동시대 수많은 기업과 창업자들이 그들의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궁금해하며 구글플렉스를 기웃거린다. 하지만 정작 구글을 일궈낸 래리와 세르게이는 성공한 기업을 꿈꾸지 않았다.
그저 자신들의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싶었을 뿐! 따라서 지금 구글의 놀라운 행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성공 전략을 넘어 구글 신화의 시작이 된 창업자들의 철학과 열정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구글 스토리』는 심층 취재와 폭넓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글의 20년 궤적을 완벽히 추적하는 책이다.
2005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20개국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이 책은, 2018년 구글 창립 20주년 기념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전 세계를 장악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구글의 일대기를 총망라하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A. 바이스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를 포함한 구글의 핵심 인사 150여 명과의 인터뷰와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 구글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검색엔진의 탄생부터 구글 프로젝트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성장을 이끈 주역들이 어떻게 눈앞의 난관을 돌파했는지 구글 성장사의 주요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관습과 상식을 뛰어넘으며 인류의 미래를 새로 쓴 기업으로 우뚝 선 구글. 그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언젠가 세상을 바꿀 대담한 도전을 꿈꾸는 당신에게 가슴 벅찬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데이비드 A. 바이스, 마크 맬시드 지음 | 우병현 옮김 | 인플루엔셜 출간 | 홍단영 낭독
데이비드 A. 바이스
전직 「워싱턴포스트」 기자로 1990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은행가로 일했으며, 1990년 비즈니스·금융 분야에서의 뛰어난 저널리즘 활동으로 제럴드롭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의 사모투자회사 뉴마운틴캐피털의 수석고문이자, 모던스테이트에듀케이션얼라이언스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해설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은 『거리 위의 독수리The Eagle On The Street』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중첩자The Bureau And The Mole』등이 있다.구글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가운데 데이비드 바이스가 저술한 『구글 스토리』는 구글이 참여한 유일한 기업 평전이다. 창업자와 CEO를 비롯한 구글의 핵심인물 15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각종 비밀문서와 법정 자료 등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구글플렉스, 스탠퍼드대학교는 물론 전 세계를 넘나드는 현장 취재로 구글의 20년 궤적을 완벽히 추적했다. 솔직한 대화와 치열한 고민들,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재구성한 구글의 결정적 장면들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마크 맬시드
「워싱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기고 작가로 활동 중이며, 글로벌 미디어 지식 회사인 시놉토스의 전무로 재직 중이다. 밥 우드워드의 『공격 시나리오』와 『부시는 전쟁 중』을 집필하는 과정에 뛰어난 연구 조사 활동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