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잔이 아닌, 격려의 말투를! 자만이 아닌, 겸손의 말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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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말투만 바꿔도 미간이 풀어지고 인생이 술술 풀린다!
나이 오십이 되면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떠나간다고 한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가정에서의 역할이 줄어들다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본인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사회적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이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의 저자 역시 오십에 이르러 주변을 살펴보니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은 없고 입맛에 맞는 말을 해주는 사람만 남아 있는 현실에 맞닥뜨렸다. 상대의 말을 뭉개고 내 말만 정답이라고 말하는 태도가 관계를 망치고 있었다.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고 좋은 사람들과도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지금의 ‘말투’를 점거해보는 일이었다. 10여 년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 역시 오십이라는 나이에 이르러 자신의 말투를 점검해보니 문제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김범준 지음 | 유영 출간 | 낭독 김대중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하면서 인적자원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SK브로드밴드, 삼성그룹을 거쳐 현재 LG그룹에서 사업전략 및 법인영업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직장 내 발생하는 갈등의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오류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선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인간관계를 좌우하는 언어의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대화법 관련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삼성전기, 현대기아차 등 기업은 물론 LG인화원, KB국민은행연수원, IBK기업은행연수원 등의 기업교육기관과 서울시, 경기도, 국방부 등의 공공부문, 고려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의 학교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말투의 편집》, 《회사어로 말하라》,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부모 인문학》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