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건네는 조금 색다른 가족론

※이 오디오북은 출판사에서 자체 제작하고 윌라에 제공된 오디오북입니다.

배우이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빠이자 남편, 봉태규의 '꽤나 진지한 에세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인기 팟캐스트 「우리는 꽤나 진지합니다」는 물론이고, 본인의 SNS을 통해 조금 색다른 가족론을 보여온 배우 봉태규. 그는 새 에세이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를 통해 남과 여, 아내와 남편, 출산과 육아, 혼인 신고와 결혼 등의 주제에 대해 그간 하고 싶었던 말들을 솔직하게 말한다.

가족을 대하는 남다른 시선과 생각 외에도 이 책에서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도 함께 전한다. 배우이기 이전에,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빠이자 남편 봉태규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꽤나 진지한 에세이이다.

봉태규 지음 | 더퀘스트 출간 | 저자 직접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