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독점

완독

시/에세이

이별

사랑

연애

감성에세이

사랑에세이

감성

공감

국내에세이

베스트셀러

오늘은 위로가 필요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주식회사 부크럼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새로운 사랑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들

방식은 각기 다를지 몰라도 이별 후에는 모두가 비슷할 것이다. 이별 앞에 의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별을 말한 사람도 이별을 당한 사람도.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는 출간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SNS에서 입소문을 타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고 ‘문자’라는 컨셉을 이용해 글의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5만부 기념 연애편지 에디션에는 가희 작가가 실제 연인에게 적었던 편지를 담아 약 2~30페이지 가량 추가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언젠가 사랑하는 누군가의 메시지를 애타게 기다렸던', '그동안 주고 받았던 메시지들을 다시 올려다보며 그를 혹은 그녀를 후회하고 원망했던' 시간들을,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혹은 앞으로 겪을지도 모를 수 많은 이별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돌아본다. 

‘저는 아쉬웠던 사랑도 아팠던 사랑도 전부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다음에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겠지요. 이 책을 읽고 마음 아파할 누군가 역시, 그러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받을 상처가 무서워 새로운 사랑으로부터 도망치지 마세요. 사랑하세요. 그리고 아파하세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를 계속해 미워하고 또 사랑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희 지음 | 부크럼 출간 | 이명희 성우 낭독  | 특별출연 김상백 (한자와 나오키) 성우

가희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이명희

김상백

책을 펴내며

1.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는

어땠을까

> 첫 번째 Message ~ 스물한 번째 Message

널 너무 좋아해서 그랬어

우리 그만하자

09.12 2. 비우고 또 채워지는

> 스물두 번째 Message ~ 마흔여섯 번째 Message

이별하는 방법

잠시 길을 잃다

평범한 연애

3. 상처들이 위로가 되는

공감 능력

> 마흔일곱 번째 Message ~ 예순 번째 Message

덜 아팠으면 좋겠어요

그건 좀 슬프긴 하겠다

연결고리

잊지 않아야 해

타인의 마음을 확신하지 말 것

현실을 사는 사람

참으면 병나요

4. 어쩌면 네 이야기

연애하고 싶지 않아

> 어쩌면 네 이야기 Message

그리고 그 후

책을 마치며

엔딩 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