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오디오북

완독

소설

외국 소설

프랑스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가장 로맨틱한 소설

모험 소설

무의식

기억

전생

최면

열린책들

역사

아틀란티스

영화 같은 오디오북

(주)열린책들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2020 알라딘 선정 '올해의 책'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0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최근 나온 베르베르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나다."  - 『리르』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온 그가 이번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이 소설의 원제는 『판도라의 상자La Boîte de Pandore』로, 원작은 2018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최근 나온 베르베르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1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다. 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 갔다가 퇴행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당한다. 최면에 성공해 무의식의 복도에 늘어선 기억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르네. 문 너머에서 엿본 기억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이었다. 최면이 끝난 후에도 너무나 생생하고 강렬한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몸싸움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할지 말지 고민하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한편 르네는 자신에게 총 111번의 전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 기억의 문을 열어 본다. 그중에서도 최초의 전생은 놀랍게도 현대인이 '아틀란티스'라고 부르는 전설 속의 섬에 사는 남자 게브였다. 아틀란티스가 바닷속에 잠겨 버렸다고 알고 있는 르네는 어떻게든 게브를 구하고 싶어 하고, 무대에서 만났던 최면사 오팔이 르네의 조력자를 자처한다. 현생에서는 경찰에 쫓기며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전생에서는 대홍수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르네와 게브 그리고 오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출간 | 김상백, 사문영, 남도형 낭독

오늘의 오디오북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기억 1

남도형

김상백

사문영

타이틀

제1막 히프노스

5 므네모스 : 망각의 여신 레테

11 므네모스 : 거짓 기억

20 므네모스 : 허물벗기의 필요성

23 므네모스 : 판도라의 상자

27 므네모스 : 아틀란티스

37 므네모스 : 집단의 기억

제2막 아틀란티스

45 므네모스 : 최면의 역사

50 므네모스 : 해마

54 므네모스 : 담나티오 메모리아이

엔딩 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