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첫 번째: <아르미안의 네 딸들> 작가 신일숙 인터뷰
주거취약계층 자립의 발판이 되는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오디오북!
빅이슈는 홈리스가 잡지 '빅이슈를 대중에게 판매해 합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199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7월 5일 한국판 창간 이후 800명 이상이 빅이슈 판매원으로 활동했으며, 매년 100여 명의 홈리스가 빅이슈 판매원으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빅이슈코리아 오디오북은 격주간으로 발행되며, 현재 서울, 경기, 부산의 주요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5-60명의 빅이슈 판매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1년 2월 첫 번째 BIG ISSUE
[EDITORIAL] 나의 순정만화
[COVER STORY] 전설은 현재진행형 - <아르미안의 네 딸들> 작가 신일숙 인터뷰
[TEXT: 사물과 사람] 기억을 담는 그릇
[TEXT: RADAR] 이주노동자 속헹의 죽음
[TEXT: 유튜브 트렌드] 유튜브에는 괴물이 산다
[ON THE ROAD] 어떤 맑은 표정
[SPECIAL] 쓰레기와 도시 생활
각자도생 사회, 빈틈에 빠진 가난의 얼굴 - <가난의 문법> 저자 소준철
**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로 빅이슈 발행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윌라에서 발생되는 판매수익은 빅이슈코리아의 홈리스 자립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빅이슈코리아 지음 | 빅이슈코리아 출간 | 조수연, 문형진 낭독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대중문화 매거진 '빅이슈'를 격주로 발행하는 빅이슈코리아는 다양한 이유로 주거 빈곤 상황에 놓여 차별과 불평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간 이후 800명 이상의 홈리스 판매원들이 활동했으며, 매년 100여 명이 정식 판매원으로 등록해 안정적인 주거지 마련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기준, 빅이슈 판매원을 포함한 홈리스 103명이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임대주택에 입주했고, 36명이 재취업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했습니다. 6,000여 명의 재능기부자와 함께 매거진을 채워왔으며, 9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빅돔이라고 불리는 빅이슈 판매원 판매 도우미 활동을 통해 각 판매지의 홈리스 판매원들 곁에서 자립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