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베스트셀러 & 조셉 고든 레빗 주연 드라마 원작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2019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Best Book 20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조셉 고든 레빗, 우마 서먼 주연 드라마 제작
‘캘러닉 퇴출’을 최초 보도한 뉴욕타임스 IT전문기자가
18개월간 심층 취재 끝에 탄생시킨 문제적 수작!
슈퍼펌프드(Super Pumped):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긴다." 즉, 최고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상태를 뜻하는 우버의 용어. 우버의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이 제시한 우버의 핵심 원칙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자, 가장 절정의 순간 양날의 검이 되어 우버를 위협한 원칙.
기업가치 130조 원, 80개국 진출, 고객 1억 명, 세계 2위 스타트업까지, 공유경제라는 혁명적 이념을 제시하며 전 세계 운송 산업의 판도를 바꿔버린 우버에게 더 이상 거칠 것은 없어 보였다. 2017년, 기업의 존망을 뒤흔들 치명적인 위기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2019년 출간 즉시 미국 언론을 뒤흔들며 2019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Best Book 20 및 최고의 경제경영서 1위에 오른 실리콘밸리 화제작《슈퍼펌프드(Super Pumped: The Battle for Uber)》가 드디어 오디오북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슈퍼펌프드》는 비즈니스 저널리즘 최고 권위 제럴드로엡상 수상에 빛나는 <뉴욕타임스> IT 전문기자 마이크 아이작Mike Isaac이 각종 비공개 문서와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과의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유니콘 우버의 12개월을 기록한 책이다. 천재적 CEO의 흥망성쇠와 한 기업의 연대기를 실감나게 그려낸 본격 기업 르포르타주로, 그간 언론을 통해 알려진 우버의 자극적인 스캔들 너머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와 스타트업이 처한 극한의 경쟁을 고발하고 있다. 제2의 우버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 담긴 우버의 화려한 성공 너머 뼈아픈 실책들을 절대 놓쳐선 안 될 것이다.
마이크 아이작 지음 | 박세연 옮김 | 류현정 감수 | 인플루엔셜 출간 | 백재승 낭독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 기자. 우버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 퇴출 전말에 관한 탐사보도로 2018년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제럴드로엡상(Gerald Loeb Award)을 수상했다. 2017년 우버 투자자들이 CEO 교체를 요구하며 캘러닉에게 보낸 메일을 입수하고 그의 사임 소식을 최초로 보도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우버, 페이스북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거대 기업 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CNBC와 MSNBC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수년간 우버를 취재하며 입수한 각종 비공개 문서와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한 기업의 12개월을 기록으로 남겼다. 수개월간 휴직하여 집필에 몰두한 끝에 탄생한 《슈퍼펌프드》는 우버의 자극적인 스캔들 너머 실리콘밸리의 기업 문화와 스타트업이 처한 극한의 경쟁을 세상에 고발한 문제작이다. 출간 즉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9년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Best Book 20 및 최고의 경제경영서 1위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