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정말로 고전에 효용성이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고전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김훈종 작가가 전하는 《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니》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 지금 바로 윌라에서 만나보세요!
살다 보면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삶이 무너지는 처절한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인생에 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 여러 방법들을 찾다 결국 책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은 대개 고전입니다.
김훈종 PD 역시 "과거 윈도95가 전 세계를 휩쓸던 시절에도 대학에서 《맹자》 원문을 한 땀 한 땀 필사하며 익혔습니다. 정이 떨어질 법도 하지만 삶의 굽이굽이마다 고전을 읽었고, 큰 힘을 얻었죠."라고 말하며 스스로 고전을 찾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 '고루하고 예스럽다.', '현대사회에는 맞지 않는다.' 등 막연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변혁시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서삼경 같은 케케묵은 '고전'을 꺼내 드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너무나도 당연시 옛것이라 여겨진 고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과연 무엇일까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진행자이자 《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니》 저자 김훈종이 알려주는 재미있고 명쾌한 고전의 맛!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고전은 고리타분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있는 분
- 한 번쯤 고전을 읽어볼까 생각했지만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분
-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기회를 만들고 싶은 분
-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을 즐겨 듣는 청취자 분
- 김훈종 작가님 팬인 모든 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먹을 갈아 화선지에 붓으로 써가며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외웠고, 한글 반 한자 반 신문을 옥편 찾아가며 읽었다. 이미 윈도95가 전 세계를 휩쓸던 시절에도 대학에서 《맹자》 원문을 한 땀 한 땀 필사하며 익혔다. 정이 떨어질 법도 하지만 삶의 굽이굽이마다 고전을 읽었고, 큰 힘을 얻었다. 이제는 어떻게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고전의 맛은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다.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라디오 PD로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즐겁게 연출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빨간 책》, 《뭐라도 될 줄 알았지》, 《무비유환》, 《20세기 라디오키드》(이상 공저), 《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