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오늘 무엇을 파셨나요?
대통령은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팔고, 영화 감독은 영화를 팝니다.사업 기획을 하는 부서에 있다면 나의 기획안을 상사에게 팔고, 짝사랑 중이라면 애정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팔고 계시겠죠.
생각해보면 '판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팔기 힘든 시대입니다. 하루에도 몇백개의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만큼 경쟁은 치열합니다. 잘 만든 제품, 좋은 서비스라고 잘 팔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잘' 팔 수 있을까요?!
물건이 아닌 브랜드가 팔리는 시대!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들은 어떤 비결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브랜드보이와 함께 팔리는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하루도 브랜드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날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브랜드에 미친 남자! 브랜드보이가 윌라에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10번에 걸쳐 브랜드보이가 책 10권에서 찾아낸 팔리는 브랜드의 비결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디커플링』,
『Give and Take』 등
10권의 책을 브랜드 관점으로 함께 읽으며, 책 속에 숨어 있는 브랜드 인사이트+를 찾아 가세요!
책 10권에 담긴 팔리는 브랜드의 비결,
브랜드보이의 팔리는 브랜드 훔치기! 지금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잘 파는 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기획자, 마케터
-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것,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분
- 나의 브랜딩을 진행 중인 분
- #브랜드, #브랜딩, #소비 등의 해시태그를 팔로워하고 계신 분
광고회사 TBWA, 이노션의 기획자를 거쳐 토스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무신사 '다 여기서 사', 구글 어시스턴트 'Google에게 시키세요.', 우르오스 '남자공학적'과 같은 히트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브랜드보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2만 팔로워들에게 브랜드 인사이트를 전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팔리는 브랜드의 비결을 담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를 출간했다.
"남편이 브랜드 이야기를 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던 것 같아요." 9년째 함께 살고 있는 아내가 늘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래퍼토리다.브랜드보이는 브랜드에 미친 남자다. 브랜드를 생각하고 브랜드와 놀고, 브랜드로 돈까지 번다. 카피라이터 아버지를 둔 특권(?)으로 어릴 때부터 ‘브랜드’에 대한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다. 브랜드를 관찰하고, 경험하고, 학습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그는 임팩트주의자다. 눈에 확 띄는 이팩트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서 광고를 시작했다. "임팩트가 없으면 죽음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늘 임팩트 있는 광고를 고민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