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강의는 2020년 4월 25일에 진행한 웨비나를 편집/재가공 후 제공하는 클래스입니다.
과열된 정치, 흔들리는 경제 등 드라마가 끊이지 않을 2020년! 아시아 최고 미래학자 최윤식이 ★오직 윌라에서만 매월 1회★ 정치, 경제, 사회,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전세계 이슈들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전달합니다! 날카롭게 진단하며, 다가올 미래 변화 예측을 통해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최윤식의 2020 대담한 예측] #5 포스트 코로나19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일상으로의 회귀’를 원하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5월 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근 한 달간 글로벌 금융 시장의 일시적 소강은 시작의 끝일 뿐이며, 실물경제 침체와 실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 시작”이며 "세계 경제가 깊지만 짧은 침체 후 반등할 것이라는 견해와 더 강력한 대공황 (Greater Depression)의 서막이 올랐다는 비관론이 공존하고 있을 만큼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역시 "가을에 코로나19 2차 유행이 올 것으로 거의 확신"하며 몇 개월간의 1차 팬데믹 주기가 끝나면 2차 주기가 시작되고 그 위력은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윤식 박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페인 독감이 창궐했던 100년 전 팬데믹의 치사율과 거시경제에 미친 영향을 찬찬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약 5천만 명에서 1억 명을 숨지게 한 스페인 독감 사례를 재조명하며, 지난 100일 간 코로나19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몰고 온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별 변화상을 총체적으로 짚어봅니다. 또한, 미래 예측을 통해 현재 위기 분석과 세계 경제 변화를 전망해 봅니다.
★오직 윌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윤식의 2020 대담한 예측'은 ★매월 1회★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코로나가 전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
- 코로나 2차 대충격 대응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알고 싶은 분
- 미래 예측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싶은 (예비) 전략가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전) 삼성전자 DMC 연구소 자문교수
전) 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Peter C. Bishop(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에게 사사 받았다.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한 그는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 대위기론’ ‘환상사회Fantastic Society’에 대한 예측과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지는 ‘미·중의 패권전쟁’과 ‘중국의 미래’ ‘2020년 미국의 새로운 부흥’ ‘미래산업의 모습’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크게 주목받았다. 그의 책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읽히고 있으며 미래예측서인 『202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와 등이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출판되었으며, 『202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에서 2020년 개교를 목표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