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생각은 어떻게 움직이고 판단과 결정은 어떻게 내려질까?
종종 "혈액형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거나 "너 B형이지?" 같이 특정 혈액형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는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고는 "너는 A형이니까 소심하구나" 같은 말을 합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하나의 편견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인간의 사소한 행동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 (cognitive miser)'이다. 사람들은 주어진 자료를 합리적으로 종합해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이성적 동물이 아니라, 가능한 한 심적 노력을 덜 들이면서 빨리 판단하고자 한다."고 지적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속에는 어떤 심리가 담겨 있을까요?
이 강의에서는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평소 우리가 한 번쯤 궁금히 느꼈을 말과 행동에 숨겨진 심리에 대해 분석해 봅니다.
인지심리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의 의사결정 심리학!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목차]
01. 김경일의 의사결정 심리학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의 말과 행동에 어떤 심리가 담겨있는지 궁금한 분
- 인지심리학에 대해 알고싶은 분
- 심리학을 통해 통찰력을 얻고 싶은 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주요 연구 분야는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
‘인지심리학’이라는 분야를 대중에게 흥미롭게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은 물론 기업이나 TV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