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그런 애가 아니었는데..."
"말만 시켜도 짜증만 내고, 아예 대꾸를 안 할 때도 있어요."
"우리 애가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10대가 되더니 갑자기 외계인처럼 변해버린 자녀 때문에 속이 시커멓게 썩어가고 계신 부모님들 많으시죠? 쾅 하고 닫힌 아이의 문 앞에 서서 망치를 가져와 문을 부숴버릴까, 노크를 하고 '잠깐만 들어가도 될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볼까 고민하다 망치도 노크도 아닌 맥주 캔을 선택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춘기 청소년의 마음을 돌보는 일은 열 살 이전의 아이를 돌보는 것과 전혀 다른 접근, 다른 방법, 다른 언어여야 합니다." - 이임숙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엄마들이 육아 인생 책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유명한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 이임숙 소장이 까칠하고 예민한 사춘기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임숙 소장은 사춘기 아이의 모든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진심을 알고 청소년기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면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섣부른 공감도, 단호한 훈육도 No! 20여 년간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따뜻하고 힘 있는 말의 힘을 강조해 온 이임숙의 사춘기 실전 대화법! 이 강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
- 또는 이제 곧 10대가 되는 자녀를 둔 부모님
- 갑자기 외계인처럼 변해버린 사춘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
-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힘든 분
- 자신의 양육법의 잘못된 점을 알고 싶으신 분
- 이 외에도 모든 부모님&예비 부모님
20년간 3만 시간 동안 부모와 자녀를 상담해 온 자녀교육 마스터,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15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로 20년간 3만 시간이 넘는 긴 시간 유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하며 깨달은 효과적인 부모 역할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책과 강연으로 전파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전문강사이며,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