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억 년 동안 진화해 온 지구. 인간은 현재에 살아가며 지구가 과거에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이르렀는지 다양한 관측과 실험 그리고 발견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입니다.
√ 지구 기온 1도 상승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언론의 갈등과 미래의 전망은?
√ 더 똑똑하고 우월해지려는 인간의 욕망, 과연 생명공학을 통해 실현할 수 있을까?
√ 미래에는 '죽지 않고 사는 것'이 가능해질까?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가 맞이하게 될 모든 ‘미래‘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목차 ]
01. 지구온난화, 진실 혹은 거짓
02. 기후 변화가 가져올 인류의 미래
03. 인류를 책임질 미래 에너지
04. 미래 에너지, 슈퍼 히어로는 없다
05. 인간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까?
06. 인간과 로봇의 새로운 미래
07. 자동차 산업의 불안한 미래
08. 인류의 난제, 노화의 미래
09. 미래 식량을 위한 새로운 먹을거리
10. 결혼 제도는 지속 가능할까?
11. 미래를 위한 인간과 동물의 공존
12. 정치의 미래, 선거가 최선일까?
13. ‘위험한’ 미래의 뉴스
14. 미래 사회를 보는 다양한 시각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거대한 빅히스토리의 흐름 안에서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고 싶은 분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알고 싶은 분
연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 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 과학 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 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사 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에 대한 기사를 썼다. 특히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 수다』(공저), 『밥상 혁명』(공저), 『침묵과 열광』(공저), 『정치의 몰락』(공저),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