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의 제작 기간, 10개국 현지 촬영 끝에 탄생한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 3부작!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
방송과 책에 미처 담지 못한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코로나19, 호주 들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그 배후로 지목되는 단 하나의 원인 '인간'
무분별한 삼림 벌채와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는 신종 전염병의 발생으로 이어졌고, 마구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더 강력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되돌아왔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즐거운 인터넷 쇼핑, 매일 시켜먹는 배달 음식, 늘어나는 일회용품 쓰레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줄어들었던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이 다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만 년 전에 등장한 인류는 46억 년을 버텨온 지구를 무차별하게 파괴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어떻게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남기게 될까요?
EBS 다큐멘터리 <인류세> 연출을 맡은 최평순 PD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목격한 생생한 인류세 현장과 인간의 미래를 마주하면서 느낀 심경 등 다큐멘터리와 책에는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
※ 본 클래스는 다양한 사진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자료 전달을 위해 "가로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오늘도 습관적으로 일회용품 빨대, 일회용 컵을 쓰신 분
- 인터넷 쇼핑, 배달 음식으로 아무 죄책감 없이 포장 쓰레기를 대량생산하고 계신 분
- 평소 쓰레기나 환경 문제에 관심이 1도 없으신 분 (강력 추천)
- 평소 쓰레기나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
-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와 책 <인류세 : 인간의 시대>를 감명 깊게 보신 분
환경·생태 전문 PD. 플라스틱에 대한 단편 영화감독으로 2010년 다큐멘터리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 EBS에 입사해 〈하나뿐인 지구〉, 〈이것이 야생이다〉 시리즈, 다큐프라임 〈긴팔인간〉, 〈인류세〉를 연출했다. 유인원 기번의 생태를 다룬 〈긴팔인간〉은 IWFF 국제야생영화제, VAASA 국제환경영화제 등에 초청됐으며, 〈인류세〉는 SFF 과학영화제, 시네마베르데 환경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현재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5부작 다큐멘터리 〈여섯 번째 대멸종〉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