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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발자국을 남긴 아이

김나른

한국문학

문학

도서출판 산수야

※ 이 오디오북은 출판사에서 자체 제작하고 윌라에 제공된 오디오북입니다.

2020 <혜암아동문학상> 당선작인 「발자국을 남긴 아이」는 동화책 『음치 새 우와!』에 실려 있는 단편이랍니다. 현장감 넘치는 성우의 목소리와 실감나는 음원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오디오북으로 새롭게 탄생했어요.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에도 관심이 없는 민구는 어느 날 동네에서 보지 못했던 간판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에 문을 열고 들어가게 돼요. 실험실처럼 보이기도 하고 창고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생소한 모습에 민구는 약간 당황하지만 기계들이 놓인 곳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된답니다. 여태껏 민구가 걸어다닌 발자국 숫자가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게 돼요. 
‘발자국 연구소!’ ‘발자국을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아인슈타인과 비슷하게 생긴 박사와 민구가 펼쳐갈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발자국들이 사라지지 않고 기록된다는 비밀을 알게 된 민구는 어떻게 바뀌어 갈까요? 앞으로 찍어 나갈 발자국들을 신나고 재미있게 바꿀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김나른 지음 | 산수야 출간 | 가빈/민승우 낭독 | 제작 산수야

발자국을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가빈

민승우